1. 미국 새 상무장관 임명자의 “공정무역”
지난 주중에 구글 뉴스에서 “Obama trade pick vows ‘fair trade’ push 오바마가 선택한 무역 담당자 ‘공정무역’ 추진을 다짐하다” 는 헤드라인을 보고 앗!하는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 봤습니다.
새로 미국 상무장관Commerce Secretary이 (아마도) 곧 될 게리 로크Gary Locke라는 중국계 미국 아저씨가 상원 상무위원회의 임명동의안 청문회에서 “저는 자유 무역보다는 공정 무역을 믿는편입니다 More than free trade, though, I believe in fair trade” 라는 대답을 했나 보더군요. 그런데 뒤이은 발언에서는 환경, 노동, 안전기준에 높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면서도 그렇게 하지못하면 “미국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것”이라고 하기에 조금 의아해 졌습니다.
정보를 뒤져보니 결국 오바마의 행정부는 곧 추진될 새자유무역협정 등에서 미국의 무역 적자폭이 더 커지지 않도록, 미국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너무 많이 잃지 않도록 “자유롭고 공정한free and fair” 무역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의 재확인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우리가 생각하는 공정무역과는 맥락이 많이 다른 듯 해서 좀 실망했습니다.워싱턴의 일부 경제학자들은 오바마 행정부는 그저 약간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가진 국수주의/보호무역주의자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회의적인 분위기를 보이기도 하더군요. 국내적 계층문제에서는 호소력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제 무역에서는... 글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한국공정무역연합에서 꿈꾸는 공정무역은 시장을 기반으로 한 혹은 그를 변혁시키려는 사회적 운동으로서 개발 도상국의 생산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공정무역”이라는 어휘는 너무 멋진 나머지 거의 모두가 쓰고 싶어하고 또 쓰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도와 내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새로 입고되는 상품
여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시던 초콜릿 다크 72%가 가게에 들어왔고 그와 함께 나름 화이트데이-_-;전략상품이었던 버터민트 캔디가 이제야 가게에 들어왔습니다.뒤늦게 들어온데다가 검역/통관절차에서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 양도 있고 마침 파손된 봉지가 하나 있어 사무실에 있는 저희도 나누어 먹어봤는데...버터와 민트 맛이 오묘하게 나는 것이 참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 차라리 어버이날 전략 상품으로 밀어볼까 생각도해봅니다;;;
그리고 새로 주문했던 지오바Geo Bar종류 2가지, 꿀땅콩Honey Nut과 믹스베리Mixed Berry가 며칠 내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씨리얼 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체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초콜릿 맛과 살구 맛 지오바는 이미 가게에 새로 들어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꿀땅콩이 참 기대됩니다.
3. 봄
봄이 왔습니다. 뭐 이번 주부터는 다시 꽃샘 추위라지만 지난 주부터 안국동과 가회동 일대에 햇빛이 내리쬐니 사진기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하늘도 파랗고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공정무역연합과 공정무역 가게 울림도 봄을 맞아 여러 가지 사업도 새로 구상해 보고 어떻게 단체를 궤도에 올릴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와 이런 단계에서 함께 하실 한 분을 모집할 공고가 오늘 나갑니다.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보시고, 주변에 혹시 잘 맞으시겠다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꼭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꽃샘추위와 봄 시작 즐거이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한국공정무역연합 올림.
[출처] [한국공정무역연합 뉴스레터] 제 3호 ((사)한국공정무역연합) |작성자 공정무역
1. 미국 새 상무장관 임명자의 “공정무역”
지난 주중에 구글 뉴스에서 “Obama trade pick vows ‘fair trade’ push 오바마가 선택한 무역 담당자 ‘공정무역’ 추진을 다짐하다” 는 헤드라인을 보고 앗!하는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 봤습니다.
새로 미국 상무장관Commerce Secretary이 (아마도) 곧 될 게리 로크Gary Locke라는 중국계 미국 아저씨가 상원 상무위원회의 임명동의안 청문회에서 “저는 자유 무역보다는 공정 무역을 믿는편입니다 More than free trade, though, I believe in fair trade” 라는 대답을 했나 보더군요. 그런데 뒤이은 발언에서는 환경, 노동, 안전기준에 높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면서도 그렇게 하지못하면 “미국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것”이라고 하기에 조금 의아해 졌습니다.
정보를 뒤져보니 결국 오바마의 행정부는 곧 추진될 새자유무역협정 등에서 미국의 무역 적자폭이 더 커지지 않도록, 미국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너무 많이 잃지 않도록 “자유롭고 공정한free and fair” 무역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의 재확인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우리가 생각하는 공정무역과는 맥락이 많이 다른 듯 해서 좀 실망했습니다.워싱턴의 일부 경제학자들은 오바마 행정부는 그저 약간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가진 국수주의/보호무역주의자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회의적인 분위기를 보이기도 하더군요. 국내적 계층문제에서는 호소력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제 무역에서는... 글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한국공정무역연합에서 꿈꾸는 공정무역은 시장을 기반으로 한 혹은 그를 변혁시키려는 사회적 운동으로서 개발 도상국의 생산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공정무역”이라는 어휘는 너무 멋진 나머지 거의 모두가 쓰고 싶어하고 또 쓰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도와 내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새로 입고되는 상품
여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시던 초콜릿 다크 72%가 가게에 들어왔고 그와 함께 나름 화이트데이-_-;전략상품이었던 버터민트 캔디가 이제야 가게에 들어왔습니다.뒤늦게 들어온데다가 검역/통관절차에서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 양도 있고 마침 파손된 봉지가 하나 있어 사무실에 있는 저희도 나누어 먹어봤는데...버터와 민트 맛이 오묘하게 나는 것이 참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 차라리 어버이날 전략 상품으로 밀어볼까 생각도해봅니다;;;
그리고 새로 주문했던 지오바Geo Bar종류 2가지, 꿀땅콩Honey Nut과 믹스베리Mixed Berry가 며칠 내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씨리얼 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체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초콜릿 맛과 살구 맛 지오바는 이미 가게에 새로 들어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꿀땅콩이 참 기대됩니다.
3. 봄
봄이 왔습니다. 뭐 이번 주부터는 다시 꽃샘 추위라지만 지난 주부터 안국동과 가회동 일대에 햇빛이 내리쬐니 사진기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하늘도 파랗고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공정무역연합과 공정무역 가게 울림도 봄을 맞아 여러 가지 사업도 새로 구상해 보고 어떻게 단체를 궤도에 올릴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와 이런 단계에서 함께 하실 한 분을 모집할 공고가 오늘 나갑니다.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보시고, 주변에 혹시 잘 맞으시겠다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꼭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꽃샘추위와 봄 시작 즐거이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한국공정무역연합 올림.
[출처] [한국공정무역연합 뉴스레터] 제 3호 ((사)한국공정무역연합) |작성자 공정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