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공정무역이란 - 도움이 아닌  거래 (Trade, not Aid)

대화와 투명성 및 존중에 근거한 거래파트너로, 동 목적은 세계무역이 보다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는데 있다.

즉, 보다 나은 교역조건을 제시하면서 특히 지구 남반구에 있는 수지균형이 맞지 않는 제품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권리를 부여하여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정무역은 단순한 '무역' 그 이상이며 이 것을 통해 세계무역에 있어서 공정성을 높이는 걸 가능하게 한다.

공정무역 이야기뉴스레터 제 5호

1. "꿈꾸는 축구공" 기부 캠페인 에 동참해 주세요! ^^

한국공정무역연합에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손을 잡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과 파키스탄의 어린이 모두의 꿈을 살려주는 ‘꿈꾸는 축구공’ 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아시다시피 파키스탄의 시알코트Sialkot 지방은

전세계 축구공의 절대 다수를 수작업으로 생산해 내고 있는 지방으로서

월드컵 등 국제적인 행사가 있을 때는 잠깐씩 집중적인 미디어와 세계 여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축구공 생산에 얽힌 아동 노동과 노동력 착취의 뿌리 깊은 문제들은

시알코트와 파키스탄 축구공이 공정무역 운동의 초기 대상 중 하나가 되게 했고,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생산자 조합의 공장들은 축구공 생산 과정의 어두운 그늘을 하나 둘씩 없애 왔습니다.

이러한 공장에서 일하는 부모를 둔 어린이들,

더 이상 학교를 빼먹고 축구공에 바느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어린이들의 꿈이 실린 축구공을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의 꿈과 연결시켜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src=%22http%3A%2F%2Fcafefiles.naver.net%2Fdata38%2F2009%2F4%2F6%2F253%2F%25C6%25C4%25C5%25B0%25BD%25BA%25C5%25BA%25BE%25EE%25B8%25B0%25C0%25CC_hlog_f02836.jpg%22&type=cafe_wa740

<파키스탄의 어린이들과 우리나라의 어린이들 사이를 이어줄 꿈꾸는 축구공 캠페인!>

이 캠페인에서 한국공정무역연합의 파트너가 되어 주신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국내 빈곤/위기/방임 아동의 복지, 인권신장, 교육 관련 전문 시민단체 겸 연구기관으로서, 또 지역아동센터 연합체로서,

이 꿈꾸는 축구공들이 우리나라의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되는 일을 맡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렇게 뜻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개인/기업의 후원을 환영합니다. 좋은 일이니 만큼 야심찬 모금 목표를 잡았기에,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기부와 함께 주위에 많이 말씀 퍼뜨려 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정무역연합의 해피빈 모금함을 참조해 주세요. 관련 글,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모금함으로 바로 이동

2. 빅뱅 BIG BANG! 

세계 무역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에 대항하겠다며 새로 바꾼 이름으로 출발하는 세계공정무역기구World Fair Trade Organization(前 국제 공정무역 연합International Fair Trade Association, IFAT)은 한창 다가오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 World Fair Trade Day에 맞춰 공정무역의 전지구적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 공정무역의 날에 대한 WFTO측의 설명을 우리 말로 옮깁니다.

“2009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이 오기까지는 60년이 걸렸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와 금융 위기는 물론 수백만의 사람들을 빈곤 속에 내버려두는 무역의 불공정함을 바로잡기에 또다른 60년이 걸리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무역 운동은 복잡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전 대륙에 걸쳐 시간을 두고 개인과 모임 차원의 네트워크들을 통해 등장했습니다. 이 성공에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는 모든 이들은 아마도 그럴 권리가 있을 겁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공정무역의 전지구적 인지 강화를 목적으로 IFAT과 그 회원들에 의해 2001년 탄자니아 아루샤Arusha에서 채택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의 뿌리는 전세계 생산자들의 시장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공정무역을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북유럽과 월드숍 네트워크 NEWS에 있습니다.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이제 5월 둘째 토요일을 전후하여 70개국에서 WFTO 회원 단체들이 조직하는 이벤트들과 함께 전지구적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공정무역 아침식사, 강연회, 시장, 공연, 패션쇼, 카니발, 행진과 시위 등의 형태로 나타나 공정무역 운동을 확대하고 무역 정의와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을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공정무역 상품들과 소외된 공동체들에서 생산된 상품들이 이날 전시됩니다.

국제공정무역연합IFAT은 1989년 정식으로 설립되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와 환태평양 지대를 아우르며 남반구와 북반구 공정무역 운동가들을 모두 대표한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2008년 10월 15일 국제공정무역연합IFAT은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로 변신했습니다. 이 중대한 변화는 조직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둘 다의 변화에 대한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이제 FT100으로 알려질 회원들로부터 91%의 찬성을 얻었습니다. WFTO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가능하게 하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대표기구입니다.”

<자료출처: WFTO>

서구가 조금 부러운 것은 역시 그쪽에는 사회적 참여의 전통이 각계에 걸쳐 뿌리내린 덕분인지 유명인사를 활용하여 또다시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캠페인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경, 애니 레녹스Annie Lenox, 시구르 로스Sigur Ros 등 세대를 초월한 쟁쟁한 이름의 뮤지션들이 이번 세계 공정무역의 날 메시지 전파에 동참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각계에 뜻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선순환의 싸이클이 이루어질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한국공정무역연합에서도 이런 뜻깊은 날의 행사를 작으나마 진행해 보려고 계속 생각 중입니다.

각종 아이디어/동참 노력 환영합니다!

3. 그 외에…

무언가 할 마음도 많고 일정은 정신없이 다가왔다 지나가려고 하는데 부족한 인력과 자원으로 바둥거리는 나날입니다.

<바둥거리는 모습 인증샷: ?src=%22http%3A%2F%2Fcafefiles.naver.net%2Fdata40%2F2009%2F4%2F6%2F9%2Fp1040790_hlog_f02836.jpg%22&type=cafe_wa740 설정샷 아님>

그래도 뜻있다고 믿는 바를 위해 일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도움 주실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모두 즐거운 봄날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공정무역연합 올림.


[출처] [한국공정무역연합 뉴스레터] 제 5호 ((사)한국공정무역연합) |작성자 공정무역


(주)울림무역 - 공정무역 가게 울림 Fair Trade Shop Ullim

대표 : 김자녕

주소 : 12919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54번길91, 505호/508호 | 전화: 010-2748-1201 | 팩스: 0505.719.1202 

E-mail : ullimftshop@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101-86-83050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0-경기하남-0410호 

개인정보책임자 : 김자녕

91, Misagangbyeon-daero 54beon-gil, Hanam-si, Gyeonggi-do, 12919, Rep.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