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로 초콜릿 생산자 이야기
클라로 공정무역 초콜릿
그 맛의 비밀 1
누가, 어디서 생산하였는지 알 수 있는 원재료
카카오 콩은 볼리비아를 시작으로, 세계 6개 국가에서 전해지는 공정무역 콩만을 사용. 공정무역 초콜릿에 대한 주목을 높임과 동시에, 거래하는 농민조합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필리핀이나 코스타리카에서 전달되는 설탕, 브라질의 캐쉬넛츠, 남아프리카의 레이즌 등, 대부분의 원재료가 공정무역에 의한 것입니다. (원재료의 생산지는 상품 및 생산 경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맛의 비밀 2
유기농이 기본으로 안전한 원재료
‘오가닉 비터’의 원재료인 카카오 콩, 설탕 등, 원료의 대부분은 스위스의 유기농인증 ‘바이오 인스펙터’의 엄격한 심사에 합격한 유기농 재료입니다. 대기업 유명 상표의 초콜릿에서 대부분 유화제로 사용되고 있는' 대두 레시틴*1' 역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향룐느 천연재료에서 얻고 물론 착색료, 보존료 등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누그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1 대두 레시틴은 유전자 조작을 구분하지 않은 대두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표시 의무도 없습니다. 소비자는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조작 된 것을 섭취하게 되어버릴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린피스 홈페이지 참조)
그 맛의 비밀 3
오랜시간 반죽으로 최상의 맛을!
어떤 고급 초콜릿에도 지지 않는 전통 기술, 그것이 고집스러운 반죽 기술.
일반 초콜릿 제조에는 대두 레시틴*1 등의 유화제를 사용하여 반죽 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정무역 초콜릿을 만드는 스위스 공장에서는 유화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최대 72시간이라는 반죽만으로 카카오 콩과 설탕을 혼합합니다. 그 부드러움을 상상해 보세요!
그 맛의 비밀 4
순수한 카카오 버터로,
이것이 ‘진정한’ 초콜릿!
초콜릿의 기본재료는 카카오 매스, 설탕, 코코아 버터. 그런데 코코아 버터는 가격이 비싼데다가 융점이 낮아 녹기 쉬워 취급이 어렵기 때문에, 다수의 초콜릿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 유지*2’로 대용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지는 코코아 버터 100%. 일반적인 초콜릿 보다 낮은 26도에서 부드럽게 되어버리는 데다가, 가장 맛있는 상태가 보존되는 온도가 10~16도라는 섬세함으로 인해 가을, 겨울만 한정 발매하는 것입니다.
*2 사용되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트랜스형 지방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과 지구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공정무역 초콜릿!
순식간에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달콤한 초콜릿.
그런데 원료가 되는 카카오 콩을 생산하는 개발도상국 농민들한테는 슬픈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을 선택해 주세요.
원재료는 모두 ‘얼굴이 보이는’ 생산자들에게서 전해진 것들.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로부터 가져온 행복한 재료가 스위스의 작은 초콜릿 공장에서 가공되고 있습니다.
점점 높아지는 공정무역에 대한 주목으로 생산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첫 번째-카카오 콩은 볼리비아의 생산자 협동조합 ‘엘 세이보’에서
유기농 재배 카카오 콩을 전해주고 있는 생산 단체의 하나가 볼리비아의 ‘엘세이보’입니다.
볼리비아 북부의 알트 베니 지방(표고 400m)에서 카카오 콩을 재배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 주민들과 거리로 따져 260km, 차로 약 13시간 걸리는 상업 도시 라 파스(표고 3800m)까지 운송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아, 생산물은 사러 오는 중매인의 한 마디 말로 가격이 결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빈궁한 농민들은 자력으로 출하 가능하도록 공동으로 트럭을 구입하고, 77년에 조합 ‘엘 세이보’를 결성하였습니다.
비옥한 토양의 알트 베니에서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83년에는 카카오 콩의 가공공장을 설립. 카카오 콩에 추가 가격을 붙여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이나 사무국 스탭은 농민들 가운데서 선출된 대표가 2~4년의 임기로 담당. 현재는 810개 가족이 가맹하고 있는 커다란 조직이 되어, 기술 야성을 위한 연수 자금을 제공하거나, 생활비를 융자하는 등의 상호 부조 활동을 하면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두 번째-필리핀 ‘알터 트레이드’의 흑설탕
마스코바드 흑설탕의 생산지, 필리핀의 네그로스 섬에서는, 80년대 중반에 설탕의 국제시장가격 폭락으로 인해, 선진국 기업이 경영하고 있던 서트우키비 플랜테이션이 폐업. 남겨진 노동자의 다수가 생활의 기반을 잃고, 기아로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에 백설탕을 수출하는 플랜테이션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삶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고자 전통적인 마스코바드 흑설탕의 생산을 부활시켜 수출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현재는 필리핀 국내 17개 농원에서 810명의 생산자가 연대하고 있는 대규모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세 번째-코스타리카 ‘코옵아그리’의 설탕
화이트 크리스피에 사용되는 서트우키비의 정제당은 코스타리카 농업협동조합 ‘코옵아그리’에서 생산합니다. 코옵아그리는 1962년 390명의 농민에 의해 커피 생산협동조합으로서 설립되었습니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에서 제5위의 주요 생산물이지만, 세계시장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생산자의 생활은 항상 불안정했습니다. 그 때문에 코옵아그리에서는 일찍부터 생산물의 다각화에 착수, 1974년에는 정제당 생산용의 서트우키비 가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생산자 그 네 번째-레이즌은 남아프리카 ‘SAD’에서
레이즌은 남아프리카 남서부 오렌지 리버 지방의 소도시 어핀튼을 기초로 활동하는 ‘SAD (South Africa Dried Fruits Industry)’에서 조달합니다. 이 지역은 곡물경작에는 맞지 않는 토지로, 농가는 포도 재배로 약간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포도 재배는 나무를 심고나서 첫 3년은 수확할 수 없기 때문에 농가는 SAD에서 자금 지원이나 연수를 받고 사업을 개시합니다. 각 농가는 어핀튼에 있는 공장에서 건조설비를 시작해 다양한 설비를 이용하여 수확 물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 그 다섯 번째-캐슈넛은 브라질 ‘코펠카쥬’에서
캐슈넛은 브라질에 있는 소규모 농가 공동조합 ‘코펠카쥬’에서 받고 있습니다. 1974년 브라질의 세라 드 메르 지방에서 정부주도의 정착 프로젝트가 개시되어 소작인에게 토지가 할당되었습니다.
320가구가 들어섰지만, 다음해 정부는 일찌감치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해 버렸고, 남겨진 입입주자는 빈곤에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브라질과 스위스의 유지가 이 사람들의 구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캐슈넛을 공정무역에 따라 수출하게 되면서부터 주민 생활이 크게 개선되었고, 1991년에는 캐슈넛 생산이나 수출을 행하는 법인 조직 ‘코펠카쥬’가 설립된 것입니다.
클라로 초콜릿 생산자 이야기
클라로 공정무역 초콜릿
그 맛의 비밀 1
누가, 어디서 생산하였는지 알 수 있는 원재료
카카오 콩은 볼리비아를 시작으로, 세계 6개 국가에서 전해지는 공정무역 콩만을 사용. 공정무역 초콜릿에 대한 주목을 높임과 동시에, 거래하는 농민조합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필리핀이나 코스타리카에서 전달되는 설탕, 브라질의 캐쉬넛츠, 남아프리카의 레이즌 등, 대부분의 원재료가 공정무역에 의한 것입니다. (원재료의 생산지는 상품 및 생산 경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맛의 비밀 2
유기농이 기본으로 안전한 원재료
‘오가닉 비터’의 원재료인 카카오 콩, 설탕 등, 원료의 대부분은 스위스의 유기농인증 ‘바이오 인스펙터’의 엄격한 심사에 합격한 유기농 재료입니다. 대기업 유명 상표의 초콜릿에서 대부분 유화제로 사용되고 있는' 대두 레시틴*1' 역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향룐느 천연재료에서 얻고 물론 착색료, 보존료 등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누그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1 대두 레시틴은 유전자 조작을 구분하지 않은 대두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표시 의무도 없습니다. 소비자는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조작 된 것을 섭취하게 되어버릴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린피스 홈페이지 참조)
그 맛의 비밀 3
오랜시간 반죽으로 최상의 맛을!
어떤 고급 초콜릿에도 지지 않는 전통 기술, 그것이 고집스러운 반죽 기술.
일반 초콜릿 제조에는 대두 레시틴*1 등의 유화제를 사용하여 반죽 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정무역 초콜릿을 만드는 스위스 공장에서는 유화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최대 72시간이라는 반죽만으로 카카오 콩과 설탕을 혼합합니다. 그 부드러움을 상상해 보세요!
그 맛의 비밀 4
순수한 카카오 버터로,
이것이 ‘진정한’ 초콜릿!
초콜릿의 기본재료는 카카오 매스, 설탕, 코코아 버터. 그런데 코코아 버터는 가격이 비싼데다가 융점이 낮아 녹기 쉬워 취급이 어렵기 때문에, 다수의 초콜릿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 유지*2’로 대용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지는 코코아 버터 100%. 일반적인 초콜릿 보다 낮은 26도에서 부드럽게 되어버리는 데다가, 가장 맛있는 상태가 보존되는 온도가 10~16도라는 섬세함으로 인해 가을, 겨울만 한정 발매하는 것입니다.
*2 사용되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트랜스형 지방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과 지구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공정무역 초콜릿!
순식간에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달콤한 초콜릿.
그런데 원료가 되는 카카오 콩을 생산하는 개발도상국 농민들한테는 슬픈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을 선택해 주세요.
원재료는 모두 ‘얼굴이 보이는’ 생산자들에게서 전해진 것들.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로부터 가져온 행복한 재료가 스위스의 작은 초콜릿 공장에서 가공되고 있습니다.
점점 높아지는 공정무역에 대한 주목으로 생산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첫 번째-카카오 콩은 볼리비아의 생산자 협동조합 ‘엘 세이보’에서
유기농 재배 카카오 콩을 전해주고 있는 생산 단체의 하나가 볼리비아의 ‘엘세이보’입니다.
볼리비아 북부의 알트 베니 지방(표고 400m)에서 카카오 콩을 재배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 주민들과 거리로 따져 260km, 차로 약 13시간 걸리는 상업 도시 라 파스(표고 3800m)까지 운송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아, 생산물은 사러 오는 중매인의 한 마디 말로 가격이 결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빈궁한 농민들은 자력으로 출하 가능하도록 공동으로 트럭을 구입하고, 77년에 조합 ‘엘 세이보’를 결성하였습니다.
비옥한 토양의 알트 베니에서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83년에는 카카오 콩의 가공공장을 설립. 카카오 콩에 추가 가격을 붙여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이나 사무국 스탭은 농민들 가운데서 선출된 대표가 2~4년의 임기로 담당. 현재는 810개 가족이 가맹하고 있는 커다란 조직이 되어, 기술 야성을 위한 연수 자금을 제공하거나, 생활비를 융자하는 등의 상호 부조 활동을 하면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두 번째-필리핀 ‘알터 트레이드’의 흑설탕
마스코바드 흑설탕의 생산지, 필리핀의 네그로스 섬에서는, 80년대 중반에 설탕의 국제시장가격 폭락으로 인해, 선진국 기업이 경영하고 있던 서트우키비 플랜테이션이 폐업. 남겨진 노동자의 다수가 생활의 기반을 잃고, 기아로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에 백설탕을 수출하는 플랜테이션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삶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고자 전통적인 마스코바드 흑설탕의 생산을 부활시켜 수출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현재는 필리핀 국내 17개 농원에서 810명의 생산자가 연대하고 있는 대규모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그 세 번째-코스타리카 ‘코옵아그리’의 설탕
화이트 크리스피에 사용되는 서트우키비의 정제당은 코스타리카 농업협동조합 ‘코옵아그리’에서 생산합니다. 코옵아그리는 1962년 390명의 농민에 의해 커피 생산협동조합으로서 설립되었습니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에서 제5위의 주요 생산물이지만, 세계시장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생산자의 생활은 항상 불안정했습니다. 그 때문에 코옵아그리에서는 일찍부터 생산물의 다각화에 착수, 1974년에는 정제당 생산용의 서트우키비 가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생산자 그 네 번째-레이즌은 남아프리카 ‘SAD’에서
레이즌은 남아프리카 남서부 오렌지 리버 지방의 소도시 어핀튼을 기초로 활동하는 ‘SAD (South Africa Dried Fruits Industry)’에서 조달합니다. 이 지역은 곡물경작에는 맞지 않는 토지로, 농가는 포도 재배로 약간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포도 재배는 나무를 심고나서 첫 3년은 수확할 수 없기 때문에 농가는 SAD에서 자금 지원이나 연수를 받고 사업을 개시합니다. 각 농가는 어핀튼에 있는 공장에서 건조설비를 시작해 다양한 설비를 이용하여 수확 물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 그 다섯 번째-캐슈넛은 브라질 ‘코펠카쥬’에서
캐슈넛은 브라질에 있는 소규모 농가 공동조합 ‘코펠카쥬’에서 받고 있습니다. 1974년 브라질의 세라 드 메르 지방에서 정부주도의 정착 프로젝트가 개시되어 소작인에게 토지가 할당되었습니다.
320가구가 들어섰지만, 다음해 정부는 일찌감치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해 버렸고, 남겨진 입입주자는 빈곤에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브라질과 스위스의 유지가 이 사람들의 구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캐슈넛을 공정무역에 따라 수출하게 되면서부터 주민 생활이 크게 개선되었고, 1991년에는 캐슈넛 생산이나 수출을 행하는 법인 조직 ‘코펠카쥬’가 설립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