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가능한 한 개발도상국 공정무역 조직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직접 수입하여 유통, 판매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공정무역 시장을 넓히고 공정무역 제품을 다양화하여 소비자들에게 공정무역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혀 일상생활에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나의 북동부에 위치한 볼가탕가 (Bolgatanga) 지역의 이름을 딴 바구니입니다. 볼가 바구니는 토착민들의 뛰어난 솜씨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면, Vta vera라는 길고 곧은 코끼리 풀을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짜서 만든 바구니입니다.
파라과이 유기농 설탕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를 화학비료 및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방법으로 재배하여, 재배한 사탕수수를 원당으로 만드는 생산공장 또한 친환경적 기준(각국의 인증요건 등)을 준수하여 생산된 원당입니다.
포장단위 : 25kg, 5kg, 1kg
아프리카 모리셔스 데메라라 설탕
모리셔스 농부들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사탕수수를 화학적 처리과정 없이 제조한 비정에 설탕입니다. 일반 정체 설탕에 비해서 미네랄과 미량원소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사탕수수 고유의 은은하고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단위 : 25kg, 5kg, 1kg
자연을 사랑하고 공정무역 원칙을 지키는 막시무스(Maximus) 의 코끼리 똥 종이 문구.
생산과정은 햇볕에 말린 코끼리똥을 드럼통에 넣고 끓인 뒤 정제된 섬유소를 체로 거른 뒤 햇볕에 말리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인 코끼리 똥 종이가 됩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염료로 예쁘게 물들였습니다.
스리랑카 헝겊인형
WFTO 인증을 받은 공정무역단체, 셀린(Selyn)에서 제작한 헝겊인형은 스리랑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뉴기농 면소재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색감이 예쁜 인형입니다.
셀린은 크루네갈리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교를 짓고 운영하여,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나무 장난감
가난한 청소년 교육을 위해 설립된 가스펠 하우스(Gospel House)는 어린이 교육 완구를 전문으로 제작 생산하는 공정무역 회사입니다. 울림에서 판매하는 나무 장난감은 스리랑카 현지의 재료를 손으로 직접 자르고, 무독성 페인트로 칠한 천연 목재 제품입니다. 순수하게 자연에서 얻은 나무를 사용하여 나무의 결과 촉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아이들에게 안전한 제품입니다.
(주)울림무역 - 공정무역 가게 울림 Fair Trade Shop Ullim
대표 : 김자녕
주소 : 12919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54번길91, 505호/508호 | 전화: 010-2748-1201 | 팩스: 0505.719.1202
E-mail : ullimftshop@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101-86-83050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0-경기하남-0410호
개인정보책임자 : 김자녕
91, Misagangbyeon-daero 54beon-gil, Hanam-si, Gyeonggi-do, 12919, Rep. of KOREA
MAXIMUS의 코끼리 똥 종이
“영국 BBC의 The World Challenge 2006 Awards 수상"
▶ BBC 관련 기사 (http://www.bbc.co.uk/pressoffice/bbcworld/worldstories/pressreleases/2006/12_december/world_chal_final.shtml)
제품 소개 ‘Jumbo poo paper’
Maximus 종이는 환경을 보호하는 제작 과정에 따라 완벽하게 살균처리를 하며 뛰어난 효용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이는 코끼리의 식습관, 나이 그리고 치아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만들어집니다. 코끼리가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양해지고 코끼리가 음식을 씹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질감이 결정됩니다. 완전히 소화된 섬유소는 종이를 부드럽게 하는 반면 덜 소화된 섬유소는 종이를 거칠게 합니다.
판매의 일부는 세계 동물보호 단체의 계열사 ‘Millennium Elephant Foundation’을 후원하므로 종이를 구매하고 사용함으로써 자연적인 서식지를 잃고 멸종위기에 처한 거대한 동물의 보살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Maximus 종이는 염소와 산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생태학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제작되며 지속가능한 개발의 이상과 건강 그리고 인간, 동물과 환경의 행복을 위해 헌신합니다.
회사 소개 ‘Maximus’
Maximus 는 1997년 3대 째 무역업을 하고 있는 Thusitha Ranasingh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회사 이름은 Elephus Maximus Maximus라는 스리랑카 코끼리의 이름에서부터 따왔습니다
Maximus는 원래 종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회사로 스리랑카 케골(Kegalle) 근처의 작은 공장에서 단지 7명의 직원들과 종이를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여섯 마리의 코끼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코끼리가 걸어 다니는 자연적인 원재료를 제공해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새로운 본부는 콜롬보(Colombo)의 Dam street으로 옮겼습니다. 케골에 존재하는 공장들도 증가하는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확장했고 현재 35명이 넘는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Maximus의 주주는 스리랑카 코끼리들을 보호하는 재단을 기반으로 합니다. 코끼리를 보호하면서 수익성 있는 사업과 지속가능 발전도 이룩하고 있습니다
Maximus의 목표는 스리랑카 코끼리들이 처한 비극적인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교외의 특권층 아래 억압된 경제적인 상황을 향상 시키기 위한 전략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비젼은 ‘평화 종이(Peace Paper)’사업을 통해 사람과 야생 코끼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현재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에 야생 코끼리의 똥으로 만든 종이를 생산하는 자립적인 재활용 공장들을 설립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사람과 짐승 사이에 갈등이 아닌 상호적이고 유익한 관계를 창조하기를 희망합니다.
FAQ
1. 종이를 매달 얼마나 생산하나요?
A: A4용지 6장을 만들 수 있는 28인치× 32인치(기준 생산 규격)의 종이를 매일 천 장씩 생산하여 매달 3만 장을 제작합니다.
2. 코끼리 똥 종이는 위생적인가요? 사용해도 안전한가요?
A: 네, 코끼리 똥 종이는 만지고 사용하기에 안전합니다. 원자재 즉 코끼리 통은 하루간 끓여서 완전히 소독합니다. 최종 완제품은 Ceylon Institute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CIRIS)의 보고서를 통해 과학적으로 검사 받았고 ‘해롭지 않음’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의 열람을 원하신다면 가능합니다.
▶간략한 종이 생산 과정
3. 생산과정이 환경에 해롭지는 않나요?
A: 위에 언급된 CIRIS 보고서는 Maximus의 모든 활동과 생산 과정이 환경적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코끼리 똥 종이를 생산할 때 그 어떤 화학적인 첨가물이나 표백제를 사용되지 않습니다. 일부 제품에는 무독성의 염색제가 사용될 뿐입니다.
공정무역 가게 ‘울림’ www.fairtradekorea.com 에서는 Maximus에서 코끼리 똥 종이와 종이로 만든 제품들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